ⓒ www.jadam.kr 2010-06-14 [ 조영상 ] 황토벽돌로 지은 숙성실. 여기에 유기미나리에 유기설탕으로 만든 미나리 효소가 숙성대기 중이다.

진실 되게 만들어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효소를 생산하고 있다.

가장 좋은 숙성기간 6개월
“저희가 1차 생산물을 공급하는 곳이 있는데 봄이나 가을 같은 경우는 워낙 미나리가 많이 나오는 때니까 남는 양으로 미나리 효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숙성기간은 자연발효정지가 되는 시기인 6개월 안에 빨리 소비를 해서 먹는 분들이 효소활성력이 좋을 때 드셨으면 하는 바램 인데 일각에서는 숙성기간이 길어야 된다고 알려져 있더라고요.”

ⓒ www.jadam.kr 2010-06-14 [ 조영상 ] 작년 10월부터 만들기 시작한 효소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비자들 반응이 힘이 된다
“어느 정도의 발효 정지 시기가 여기 숙성실에서는 5~6개월 정도면 가능하더라고요. 소비자들 반응은 좋습니다. 작년 10월부터 만들었는데 그 때는 양이 많지 않았을 때고 지금은 40개 항아리 정도가 숙성이 되어 있는 게 있어요. 그것은 올 추석때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알음알음 드시는 분들 반응이 좋아서 힘이 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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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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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6.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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