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0-10-27 [ 조영상 ]

“농사를 지으면서 재미를 가지고 자식을 키우듯이 지어야 한다. 귀찮다고 쉽게쉽게 약을 사다 치거나 힘든 내색을 하면 안 된다. 그래야 농사를 짓는 사람도 즐겁고 농산물도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항상 즐겁게 노력하는 자세로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수확 후 자재 살포로 수확량↑
“저희는 쌀등이 터지게 하고 있습니다. 추수 후에 20일경에 꼭 쓰는 자재가 있습니다. 그것을 쓰면 쌀알이 커지고 미질도 딱딱해 집니다. 그것을 살포하면 담보 당 40키로 이상 더 나오고 가공비율도 74% 나옵니다.”

적소엽+쇠비름+α
“소엽이라고 깻잎처럼 생긴 것이 있는데 청소엽과 적소엽이 있는데 적소엽을 써야 합니다. 쇠비름하고 소엽하고 또 다른 것 하나를 탄화물로 만들어서 500배액으로 씁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0.4.

- 동영상 보기 (9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10.27 11:35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영#수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