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3-04-01 [ 조영상 ]

참외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노균과 진딧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훈증 한방이면 진딧물을 손쉬게 해결할 수 있다.

진딧물 많아도 훈증 3통 이면 사라진다
“흰가루 같은 건 자닮식으로 주기적으로 방제를 하니까 되는데 제일 걱정되는 게 노균하고 진딧물입니다. 진딧물이 많을 때는 담뱃잎을 하우스 한 동에 양철통 3통을피웠더니 다 떨어지더라고요. 저녁 11시쯤에 붙여놓고 아침에 들어오면 진딧물이 다 떨어져 있어요.”

ⓒ www.jadam.kr 2013-04-01 [ 조영상 ]

진딧물이 적을 때는 1리터 통에 부분적으로
“진딧물이 조금 있을 때는 황을 조그만 통에 피워서 터널 덮을 때 있는 부위만 넣고 덮으니까 싹 떨어지더라고요. 진딧물이 많을 때는 큰 통으로 하우스 안에 3군데 놓고 훈증을 하고 적을 때는 1리터짜리 조그만 통에 부분적으로 하는데 조금 있을 때는 바로 떨어져요.”

(내용 정리 : 이경희)

- 촬영 날짜 : 201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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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4.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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