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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의 윤정수씨(36)는 2003년 한국농수산대학 채소과를 졸업한 후 10년간 파프리카 재배에만 집중해 온 젊은 농부다. 최근 자닮식으로 농사를 전환하기 위해 흰가루병 방제(물 20리터에 자닮오일 120cc + 자닮유황60cc)를 하였는데 파프리카 잎에 허옇게 약흔이 남았다. 그 원인을 찾아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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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흔의 원인, 물
약흔의 원인은 바로 정수씨가 사용한 물(지하수)에 있었다. 자닮오일을 이용해 거품테스트 해보니 물이 뿌옇게 변하며 거품이 나지 않는다. 각각의 물을 가지고 실제 흰가루 방제용 약을 타 보았다. 눈으로 보일정도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농약방제시 물의 선택은 약의 효과를 좌우하기에 신중하게 선택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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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4.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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