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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없는 퇴비차 마시고 쑥쑥 자라는 유기농 고추경북상주 김용섭님 작물: 하우스 고추1,000평, 경력; 유기인증 7년차
자닮농법 액비를 하우스 유기농 고추에 관주하여 영양관리를 하는 김용섭님이 올해 새로운 액비를 추가했다. 퇴비차와 유산균이다. 완숙발효된 퇴비를 기포기로 24시간 발효한 것을 이른바 <퇴비차>라고 이름지었다. 기포기로 보글보글 끓여서 고추에게 주는 걸 차를 대접하듯이 한다. 여기에 더해 유산균을 배양하여 관주를 한다. 퇴비차와 유산균은 자닮식 액비와 달리 냄새가 향긋하다. 김용섭님이 향긋한 액비를 쓰게된 사연이 있다.
 
천 평 하우스 고추 농사를 김용섭님 혼자 짓는 것이 아니다. 부부가 함께 농사를 짓는 농가에서 농장의 사실상의 주인은 남편보다는 아내이다. 농사일부터 살림까지 여성 농민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특히 고추 따는 일은 전적으로 여성 농민의 손길에 의존한다. 자닮 액비를 만들고 사용하는 김용섭님은 액비 냄새에 대한 이웃의 불평은 무시했지만 냄새 때문에 하우스 작업이 너무 힘들다는 아내의 말에는 대책을 세워야 했다. 그 답이 바로 냄새 안나는 퇴비차다.
 
현재는 정식 전 기비로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 하기위해 혐기발효로 만드는 자닮식 액비를 쓰고 정식 후 관주는 퇴비 차로 대체하는 대안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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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7.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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