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1-05-23 [ 김영규 ] 농장규모 88ha(264,000평). 3개월 된 젖소를 1년6개월 동안 사육한 후 내보낸다.

캐오슈 스프링 농장
200 에이커 규모에서 소, 양, 과수 및 채소를 기르고 있는 복합농장으로서 생명역동농법을 통한 퇴비를 생산, 지역 생산자들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토양 관리 기술을 전수해주고 있다. 농장 내 세미나실이 갖추어져 있어 정기적으로 토양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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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역동농법(Bio-Dynamic)
생명역동농법 운동은 약 80년 전인 1924년 오스트리아에서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생명역동농법에서는 태양과 달을 포함한 각종 별들의 운행에 따른 농사력에 입각하여 농작업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부분 태양의 광합성만이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은 달과 행성과 식물의 총체적 관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생명역동농법은 가축과 작물을 함께 기르는 복합영농을 이상적인 농업형태로 보고 있으며 농장실정에 맞추어 퇴비와 사료를 되도록 자급하기를 권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생산’도 다른 유기농업과 같이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1.8.

- 동영상,자료 제공 : 환경농업단체연합회

- 동영상 보기 (17분)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5.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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