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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과 측장을 잘 활용하여 바람의 흐름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과일에 바깥바람이 직접 닿으면 바로 흰가루 적생경보다. 측창의 위치에 따라 환기량도 다르게 조절해 주는 세심한 관리 이야기를 들어본다.
바람이 직접 닿으면 흰가루
“가온을 위한 하우스 천창은 2월말에서 3월초에 닫기 시작하면 5월까지는 조금만 환기 시키고 닫아 놓습니다. 거봉계통은 흰가루하고 노균이 심합니다. 거봉 하면서 흰가루 많이 오는 것은 환기량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그러니까 북쪽 창을 많이 열면 안 됩니다. 남쪽 창을 더 많이 여는데 바람이 들어와서 과일에 부딪칠 정도가 되면 안 됩니다. 그럼 흰가루가 와요.”
공기의 순환 유도
“그러니까 언제든지 밑으로 들어와서 위로 올라오게끔 만들어야지 과일이 있는 높이만큼 열려 있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자동적으로 순환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더우면 포도가 안 익는다고 생각하시는데 낮 온도는 어느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밤에만 온도가 안 올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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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엔 마요네즈와 황
"흰가루가 와서 정 문제가 된다면 열매에는 되도록 치면 안 되고 마요네즈하고 황하고 같이 치면 100%입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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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10.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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