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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유황을 발효과정을 거쳐 중화를 시키면 좀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약해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효 자닮유황 약해 없어
“자닮유황을 발효해서 쓰면 100cc 150cc 넣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특히 포도 같은 경우 흰가루나 이런 것은 발효해서 쓰는 것이 아주 안전합니다. 발효된 유황은 작물을 튼튼하게 키울 뿐 아니라 약해가 없습니다. 포도송이 내에 있는 흰가루 같은 경우 흐르도록 많이 쳐야 하기 때문에 그냥 자닮유황은 약해가 오는데 발효한 것은 양을 많이 해도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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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유황 관주로 병치레 줄어
“200리터에 자닮유황 한말을 넣고 당밀이 산성이기 때문에 중화를 위해 넣는데 좀 많이 넣어야 발효가 잘됩니다. 거기에 토착미생물 넣고 일주일 정도 돌립니다. 5일 정도 되면 콩 삶는 구수한 냄새가 나면서 발효되는 게 표시가 나는데 이렇게 해서 쓰면 관주도 가능합니다. 관주를 하니까 병이 덜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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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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