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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농사, 미생물 농사생유기물을 미생물 먹이로 공급 지온을 높인다.(김천 최정호님)

www.jadam.kr 2012-03-07 [ 조영상 ]

똑같은 자재 활용도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미생물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대와 요즘처럼 미생물을 적극 활용하고자하는 하는 시대는 유기물 활용에 대해서도 다를 수밖에 없다고. 살아있는 미생물을 이용해 지온을 올리는 유기물 투입방법을 알아본다.

생유기물로 미생물 먹이 제공
“유기물을 넣되 완숙된 것을 넣지 않고 생유기물을 넣어줘야 은근하게 열이 나요. 생것 넣는다고 가스장애 절대 없습니다. 옛날에는 완숙퇴비를 넣으라고 했어요. 그 때는 미생물을 생각하지 않을 때 농사예요. 지금은 미생물을 생각하면 미생물이 먹을 수 있는걸 넣어줘야지 다 먹고 남은걸 주면 미생물이 먹고 살게 없잖아요. 그러면 발열이 안 되니까 지온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www.jadam.kr 2012-03-07 [ 조영상 ]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도록 완숙된 퇴비가 아닌 생유기물을 넣어 겨울철 지온을 높인다.

지온일 올라야 활착도 잘된다
“포도심을 구멍을 파놓고 점적호스 있는 곳에 멀칭을 하기 전 미생물을 한 번 더 뿌려줘요. 그러면 일주일 뒤에 뽀얗게 곰팡이가 펴요. 그때부터 지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정식 했을 때 훨씬 더 활착이 잘됩니다. 그 이후에는 관주할 때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미생물 액비를 넣어주면 계속 나와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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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3.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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