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3-04-23 [ 조영상 ] 지금부터 7월까지 구과를 팔고 설이 지나면 또 구과를 심는다. 그렇게 구과는 1년에 2번 들어간다.

한창 더운 7~8월은 밭을 갈고 땅을 쉬게 하고 9월부터 설 전까지 오이를 설 이후에는 구과를 심는다.

재료값 제하면 10만 위안
“오이 1번 구과 2번 해서 한 동에 14~15만 위안(2,600만원 정도)을 하는데 농약값 비료값 제하면 10만위안 법니다. 하우스를 시설을 이렇게 하면서부터 그렇습니다. 8~9월 더울 때는 농사를 쉬면서 밭갈이를 하고 땅을 쉬게 합니다. 지금부터 7월까지 구과를 팔고 9월부터 10월 초까지 한달 반 정도는 오이를 땁니다.”

ⓒ www.jadam.kr 2013-04-23 [ 조영상 ]

지역에 따라 다른 작물
“오이는 구정까지 따고 구정쇠고 구과를 심습니다. 구정이 지나고 나면 도매상들이 구과를 찾기 때문에 구과를 심습니다. 이 지역은 구과를 심고 다른 지역은 토마토를 심고 또 다른 지역은 다른 작물을 심습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 www.jadam.kr 2013-04-23 [ 조영상 ] 조영상 자닮대표, 장봉촌님, 최동근 환농연사무총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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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4.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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