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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농사의 최대 복병인 응애는 불사신처럼 끊임없이 나온다. 내성도 강해 아무리 독한 화학농약이라도 한 번 이상 치기가 힘들어 여러가지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그런 응애가 자닮오일에 잡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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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오일 7번에 응애 아웃
“장미는 응애하고 노균만 잡으면 다 되요. 응애는 약을 줘도 또 생기도 또 생기고 응애가 많이 발생할 때는 2~3일에 한번씩 약을 칩니다. 올 봄에는 응애 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는데 자닮오일로 많이 잡혔습니다. 자닮오일을 500리터에 8리터까지 썼더니 응애가 죽더라고요. 응애는 저항성이 있어서 같은 약을 못 주고 수십 가지를 치는데 자닮오일은 전착제 역할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내성이 생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15일에 한번씩은 자닮유황도 썼고 자닮오일은 총 7번 정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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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5.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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