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5-06-08 [ 자연을닮은사람들 ] 방제를 한 것(위)과 안 한 것(아래)의 차이가 눈으로도 확연히 구분 된다.

가뭄으로 인해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고자 물을 흠뻑 살포한 후에 노균이 확 퍼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서 500리터 기준에 자닮유황 1.2리터, 자닮오일 1.2리터를 혼용하여 잎사귀 뒷면 살포를 염두에 두고 방제를 하였다. (이것은 실수로 자닮은 자닮오일 기본 사용량을 3리터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다.)

ⓒ www.jadam.kr 2015-06-08 [ 자연을닮은사람들 ] 오이에 노균이 발병한 상태.

ⓒ www.jadam.kr 2015-06-08 [ 자연을닮은사람들 ] 잎사귀 뒷면에 충분히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날(12시간 경과) 확인한 결과 오이와 참외 잎사귀에 박혀있던 노균의 검은 색 균사가 완벽하게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제하지 않은 곳과 방제한 곳의 차이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대전 자닮천연농약 연구포장)

ⓒ www.jadam.kr 2015-06-08 [ 자연을닮은사람들 ] 12시간 후 관찰결과 노균이 딱! 멈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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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6.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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