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5-12-22 [ 자연을닮은사람들 ]

자연방사에서 평균 산란율 83%를 유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정한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가 배합 사료를 사용한다. 항상 닭들과 달걀의 상태를 관찰하고 그 상황을 고려한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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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의 크기·개수 항상 체크
“사료 벌크에서 직접 축사로 들어가는데 저희는 사료에 다른 자가 사료도 혼합해서 주기 때문에 혼합기에 넣어서 섞은 후에 축사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날 줘야할 먹이에 대한 계획표대로 저울에 달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란의 크기, 개수, 낳는 시간들을 데이터로 만들어서 사료의 양을 계산해서 줍니다. 요즘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영양이 부족한 것 같아서 사료 양을 좀 늘였습니다. 저희 농장 평균산란율은 8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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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2.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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