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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와 함께 하는 명상(1)누구든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행하며 많은 것을 이룩할 수 있다.
  • 최종수
  • 승인 2005.06.14 11:08
  • 댓글 2
기사 댓글과 답글 2
  • 작은마을 2005-12-20 11:09:53

    무엇이 나를 기록 할것인가?
    나는 나를
    이생을 통하여 보기를
    소원 하면서 사는 희망을 앉고있는
    하찬은 중생이요.

    그리움이 병든것 역시
    내모습에 그리움인듯 한다.

    온세상이 평등 주의 완전주의 낭만도 함께하는
    설국에 설야를 그리움에 지처 보지못한
    내 얼굴에 모순을 보고 싶구나.

    깊은 겨울밤 더 더욱 깊이 가고자.
    할매에 솜 이불속으로 진을 친다.

    할매할매 우리할매
    어매어매 우리어매
    어디서 이중생 뒷모습보고
    기도를 먼 추지 안으신교.

    바람가듯 물흐르듯
    그리그리 가는것이
    아울어저 지나가누만요

    이렇게 기록 하는게
    나를 기록 하는것인가요.

    알아도 가고 몰라도 가고
    있어도 가고
    없어도 가고

    그런거 아닌가요.....
     

    • 지리산숨결 2005-06-14 11:37:56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보내주신 원고에
      사진을 포함하여 반 고흐와 함께하는 명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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