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농업현장 유기농업
땅속이 편하면 충과 균 피해도 없다!주변 둑방의 풀들과 낙엽으로 퇴비를 만들어 사용하면 땅도 살고 돈도 안 들고 병에서도 해방될 수 있음을 10년 유기고추 농사에서 터득했다고 한다.(순천 한옥현)
  • 조영상 기자
  • 승인 2009.06.16 12:10
  • 댓글 5
기사 댓글과 답글 5
  • 얼간이 2011-12-05 22:50:10

    얼간이
    바로 가까운 이웃에사시네요 찾아 뵙고 배워서 적용해 보고싶네요
     

    • 경천애인1 2010-12-05 15:02:53

      시험중인데 재미있네요
      15가지를 만들어놓고 변화내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데 정말 한겨울에 즐거운 일이 있어 좋습니다. 농사꾼은 죽을때 까지 배워야 하니까요.
       

      • 김수금 2009-07-16 09:21:29

        저도 올해 액비를 만들어 사용
        작년에는 거름을 사서 뿌려주었는데
        올해는 액비를 주변의 풀과 필요한것들을 첨가 시험해 보려 합니다.
        혹시나 거름의 성분들이 좀 떨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들어요
         

        • farmdesigner 2009-07-09 10:26:43

          감사
          w저도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 숨결 2009-06-16 16:05:01

            낙엽과 산야초로 거름을 삼는다는 것..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수천년 유기농업의 역사를 이것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지역이 많지요.
            그래서 그 대안이 될 수 있는 자재를 감히 소개합니다.

            (주) 동양그린에서 나오는 부식토비료입니다.
            수천년이전에 한반도 산하에 쌓여진 부엽토의 압착물이라고 보면됩니다.
            가격은 유박보다 훨씬 저렴하고요. 효과는 만만치 않습니다.
            기비를 순수하게 균형잡힌 영양으로 이끄는 충분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연락처는 033-332-1542 / 20kg-6,000원/ 1톤 -20만원 입니다.

            이 부식토와 천매암을 9:1의 비율로 혼합하여
            기비로 평당 1~2kg 정도 살포하는 방법을 적용해보시면서
            부족한 부분을 액비 추비로 가하면 어떨까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