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과의 주산지인 의성군 옥산면에서 후계농으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이동영님은 사과 친환경 재배와 농비 절감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자닮 초저비용농법을 사과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화학농약 2회 방제, 자닮천연농약 16회 방제를 했다. 자닮자재는 자닮오일 6세트와 자닮유황 1세트를 구매해 사용했다. 은행은 의성군 친환경 농업기술센터에 가지고 가서 가공해 썼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법 기술 확대를 위해 자닮농법을 농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이동영님은 3년 전 복숭아 농사를 짓는 이웃 농민이 자달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모습을 보고 사과 농사에 적용할 것을 결심했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자닮농법 교육을 받고 자닮오일과 자닮유황 제조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은행은 농업기술센터에 가져다 주기만 하면 가공시설에서 삶아 통에 담아 주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과 제조 기술 지원을 받으니까 차닮농법 적용 첫 해에 자신감이 붙어 올해는 자닮농약 사용 횟수를 더욱 늘렸다. 현재 목표의 80 퍼센트에 접근했다고 자평하면서 100 퍼센트 친환경 자닮농법에 도전해 보려 한다.
 

- 동영상 보기 (5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2.10.11 12:50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성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