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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쫙쫙~ 토양기반 조성의 위력군위 나길태님, 품목: 오이/미나리, 면적: 2500평, 경력: 무농약 10년

www.jadam.kr 2015-05-11 [ 자연을닮은사람들 ]
모종이 오면 우선 돼지감자와 은행 삶은 물을 뿌려주어 기본 선방제를 한다.

작년에는 납품 기일에 맞추느라 토양기반 조성을 못하고 정식에 들어간 것이 못내 아쉬웠다. 해서 올해는 미생물과 바닷물 그리고 천매암을 기반으로 해서 물을 흠뻑 채워 자닮식 토양관리를 하고 정식에 들어갔더니 작년에 힘겹게 했던 진딧물과 노균은 찾아 볼 수도 없고 발생했던 흰가루도 방제 두 번 만에 딱 멈추는 현상이 일어났다. 주변 농가가 병충해로 고생하는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이다.

www.jadam.kr 2015-05-11 [ 자연을닮은사람들 ]
자닮식 방제 딱 두 번 만에 멈춘 흰가루.

www.jadam.kr 2015-05-11 [ 자연을닮은사람들 ]
낮은 두덕의 이유는 오이뿌리의 성질에 맞춰 옆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다.

www.jadam.kr 2015-05-11 [ 자연을닮은사람들 ]
매일 자닮 사이트에 들어와 정보를 얻고 ‘고수님’들의 방법을 따라 한다는 나길태님

www.jadam.kr 2015-05-11 [ 자연을닮은사람들 ]
혹시라도 진딧물이 발생되면 유인하기 위해 골마다 고추를 심었다. 이것 역시 자닮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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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5.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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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태##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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