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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작황 불량에도 자닮 천연농약으로 나홀로 풍작단양 임영선, 면적 : 마늘 천평, 호두 3500평, 경력 : 15년 (초저비용농법 7년, 무농약 인증 12년)
충북 단양은 대표적인 한지형 마늘 생산 지역이다. 단양육쪽마늘은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 전 단양은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에서 자닮 천연농약을 사용하여 무농약 인증 마늘을 생산하는 임영선님은 전국적으로 마늘이 흉작인 가운데 크고 실한 마늘을 수확했다. 평년 대비 20~30 퍼센트 마늘구 크기가 작다고는 하지만 주위 마늘 농가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농사 실력은 남들 다 잘 할 때는 드러나지 않는다. 임영선님처럼 남들이 못할 때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 비결은 무얼까?
 
"10월 마늘 파종 전에 밭에 자닮유황을 물 500리터에 8리터 정도 넣어서 전면 살포를 해요. 황에 열이 있어서 이렇게 하면 동해 피해를 줄입니다. 봄부터 수확기까지는 탄저병과 잎마름병을 잘 막아야 좋은 마늘을 수확하죠. 3월에 마늘싹 꺼내고 나서는 아직 잎과 줄기가 연하니까 물 500리터에 자닮오일 5리터, 자닮유황 3리터를 넣어 예방 방제를 해요. 자닮유황은 봄동해도 줄여줍니다. 4~5월에는 자닮오일-자닮유황을 6리터-6리터, 또는 6리터-8리터까지 올려서 방제하면 되요."
 
마늘은 고자리파리와 잎을 가해하는 탄저병-잎마름병, 그리고 마늘구를 상하게 하는 흑색썩음병을 막으면 좋은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임영선님은 자닮오일-자닮유황 천연농약을 연간 4~5회 정도 사용하여 매년 우수한 친환경 마늘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이웃 농가들 대부분은 관행농법에 의지하고 있다. 단양군은 친환경 농산물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친환경 단양마늘 육성에 소홀하고 엉뚱한 외래 작물 사업을 벌여 큰 난관에 처해 있다. 자닮 천연농약을 활용한 친환경 단양 마늘 육성을 위해 단양 마늘 농민들과 단양군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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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06.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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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선#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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