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선출된 스페인의 사회당 정부는 스페인의 가장 긴 강의 흐름을 바꾸어 메마른 남쪽 지방에 물을 댈 계획을 철회했다. 이는 북쪽 지방의 연약한 습지에 해가 될 수 있고 비용도 많이 들며, 어째거나 충분한 물의 공급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제안 하에서, 현재의 기반구조의 향상과 탈염 공장의 건설로 1,063입방헥토미터의 물이 공급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스페인 소비량의 3%도 안 되는 양이다. 이는 지중해 연안의 관광지와 농경지에 사용될 것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해수는 미래 인간을 위한 수원이다. 이는 육지의 수자원이 점점 공해와 공급 측면에서 문제점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사회당 정부는 Narbona 탈염 기술에 전념할 것임을 밝혔다.
연중 물 부족으로 고심하는 스페인은 30년 동안 기술을 사용해 왔으며, 700개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스페인인 전세계 5위의 물 사용 국가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에는 약 38억 유로의 비용이 들 것이다. 스페인의 제안은 유엔 환경위원회의 Margot Wallstrom으로부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스페인은 유럽연합이 12.6억 유로의 비용을 부담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새로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스페인 정부는 수자원 보호를 위해 자국민을 교육하기 위한 캠페인에 착수할 것이다.
새로운 계획 하에서, 물의 가격은 지정된 사용에 따라 책정될 것이다. : 농부가 가장 적은 비용을 부담할 것이고, 산업체는 이보다 많게, 그리고 관광 시설 및 골프장이 가장 높은 비용을 부담할 것이다.
정부는 에너지 집약적인 탈염 공장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부분적으로나마 가동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민간 부분에서 자문을 구한 Narbona는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등록날짜 2004/09/06 출판일 20040906
원문언어 영어 국가 스페인
정보출처
http://www.planetark.com/dailynewsstory.cfm/newsid/26932/sto... kisti.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4.09.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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