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배농사 4년차로 올해 유기농 전환기 신청.
충들의 생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자.대부분 방제를 3월 10일경에 들어가는데 그때는 산란이 끝난 시기이다.알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코팅막이 있어서 약이 잘 침투하지 못한다. 날짜와 온도를 따져보면 중부지방이 2월 28일에서 3월1일 3일간이 적기이다.그때 기계유제를 살포하고 나서는 배나무이 걱정을 하지 않게 됐다. 작년에는 깍지벌레의 피해가 컸는데 주로 가루 깍지벌레로 음지를 찾아가는 성향이 있다.착색봉지를 씌운 배에는 90% 깍지 벌레가 들어갔고. 신문기름 먹인 봉지에는 깍지벌레가 40% 정도 들어갔다.깍지벌레는 유제품을 싫어하는 경향도 있고 신문봉지는 햇빛이 투과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해서 햇빛이 잘 투과되는 복숭아 봉지를 이용해 보려고 한다. 과수원에는 각종 충이 공존하여 천적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충의 생존환경은 그땅에서 나는 자연풀이므로 나무에 충이 올라오지 않도록 활용해야 한다. < 강연 내용중 일부 >
<<< 동영상 보기(약 23분) 동영상 주소 :
http://www.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7&code=4011 관련 기사
- 과감한 도전 없이 무농약은 불가능하다 :
http://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7&code=2712 - 배 무농약 재배의 가능성 확신 :
http://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7&code=2530 조영상 촬영/이경희 편집,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7.01.22 17:37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