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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비결, 마음과 농업이 하나임을 아는 것
농업기술은 인간의 마음, 그 영혼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기술과 마음은 전혀 별개의 분야로 그 연관성을 완전 무시하고 있다. 하다못해 강아지를 키워도 먹이만으로는 강아지를 키울 수 없다는 것을, 사랑이 있어야 강아지도 잘 큰다는 것을 앎에도, 더더욱 자식을 키우는 데는 더욱 사랑이 절실함을 앎에도 우리는 작물을 재배하는 것과 자식을 키우는 것 과를 완전 다른 차원적 사실로 구분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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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은 무생물적으로 1+1=2일까
이상운님은 십여 년의 눈물겨운 고난 속에서 그 무엇인가 지혜의 세계를 접한다. 1+1의 세계에 무한변수가 내재하고 있음을 본 것이다. 농업이 자재의 조합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거기에는 마음이란, 자연이란 무한 변수가 존재함을 보았기에 이상운님은 천상(天上)의 지혜가 몸과 영혼 속에 깃들도록 마음을 하늘을 향해 열었다. 그리고 님께 찾아온 것은 환희(歡喜)였다. 환희, 새롭고 깊고 깊은 기쁨, 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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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 그것이 사전 실습장
농업인이 사는 집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잘 가꾸어진 정원을 가꾸고 있는 이상운님, 직접 모든 나무를 다듬고 가꾸어 왔다. 거기에는 큰 화분에 담긴 여러 그루의 사과나무들이 있었는데 이 나무를 통하여 새로운 생각과 기술을 우선적으로 접목 해보아 장애와 효과, 시기 등을 사전 검증을 해보는 것이다. 이런 사전과정을 거치므로 이제는 더욱 안정적인 유기재배 농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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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7.07.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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