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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화된 토양을 살리는 방법은 가장 핵심적인 게 알칼리 쪽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어떤 광물질을 이용 한다던가 산성수가 아닌 알칼리수로 주기적으로 관주를 해준 다던가 토양이 알칼리 쪽으로 전환 시켜주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 살아난다는 거죠 자연에 가깝게 가다보면 단풍드는 것도 자연스럽고 화학적인 걸 하나도 안 넣었는데도 이렇게 완벽하게 되는 거죠.
유황을 올해 9회 정도 쳤거든요 동절기 때 한번치고 꽃피고 만개 때 한번치고 만개 때 유황을 치지 않으면 안되요. 일반 유황 같은 경우는 유황에다가 석회 넣고 끓여서 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유황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거든요 물도 정확히 ph8.2 알칼리수 에다가 유황도 우리 조상들이 했던 것처럼 개어서 그런 다음에 물을 끓여서 거기에 유황을 넣고 석회를 넣어서 교반시키는 것도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교반을 잘 시켜야 되요 이랬다저랬다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렇게 만든 유황을 4~4시간 반 정도 연한불로 고아요 그날 온도에 따라 30분정도 편차를 두고요.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어졌을 때 원액을 햇빛에 투과하면 빛이 발산하는 유황이 됐을 때 식혀서 말 통에 넣게 되죠. 유황도 숙성이 되더라고요 숙성기간을 3개월로 보고 만들어놓고 그걸로 농업을 하면 이런 정도가 됩니다.
유황을 할 때도 해 넘어갈 무렵 치거든요 유황을 딱 치면 잎이 삶아놓은 것처럼 되요. 유황을 7회 정도 쳤을 때에 엽록소가 유황을 다 흡착하고 흡수를 하고 있다가 수확기에 접어들면 다 배출을 해요 그렇게 해서 정상적인 나무로 되더라는 거죠. 2년 정도 보면서 예술이다 했는데 일반적인 유황을 쳐서는 이런 현상을 한 번도 구경을 못 했어요.
우리가 아무리 좋은 자재를 쓰더라도 일반 물에 섞었을 때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일칼리수로 섞었을 때만이 20만분의 1로 물 입자가 쪼개졌다고 보고 그 어떤 것도 구멍을 통과 하겠죠 그러면 흡수가 빠르겠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무농약 유기재배를 한다고 보면 첫 번째는 물을 알칼리수로 만들어서 써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여기 과수원에 물을 대려고 지하수를 6궁을 뚫었어요. 뚫어보니까 물이 산성수야 그래서 다 폐궁시키고 저쪽 과수원 끝을 뚫어서 100미터 물을 끌어서 완전히 알칼리수로 전환을 시킨 다음에 물 분자를 쪼개가지고 그렇게 나온 물로 관주도 해주고 산야초,님제 같은걸 섞어서 주는거죠 .물을 잘 다스려 주는 게 관건 이예요.
(동영상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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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8.1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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