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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총체벌레, 온실가루이 피해가 없을고~예방차원에서 독초를 수시로 활용하고 있는 박용배님, 일단 균과 충이 점유를 시작하면 때는 늦는다는 판단을 기본으로 한다.(안동 박용배)

www.jadam.kr 2009-08-06 [ 조영상 ]
평생을 이어온 오이 농사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상의 토마도를 생산해 낸다.

쓸 만큼만 뽑아 쓰고 독초는 그대로 두는 것이 원칙
“저는 총체벌레 가지고는 신경 안 써요. 독초 이런 재료를 구해가지고 주정하고 사용하니까. 독초도 일반 회원농가들 보면 만들어서 1~2주 만에 금방 쓰거든요. 그건 효과보기가 불가능하지요. 보통 1~2년 정도는 발효시켜야 됩니다. 독초는 거의 다 사용해요. 자리공, 제충국, 여귀, 고삼 등 여러 가지를 각자 발효를 시켜서 나중에는 재료를 건저내지 않고 2년 정도 계속 담궈 놓고 사용을 하지요. 500배로 해서 옆면시비로 쓰고 주기는 10~15일 되면 사용합니다.”

www.jadam.kr 2009-08-06 [ 자연을닮은사람들 ]
독초를 건져 내지 않고 오랜 시간 우려서 사용한다.

충이 오기전 상시적으로 방제를 한다
"저는 병충해가 붙어서 있을 때 사용하는 게 아니고 항상 없을 때 사용합니다. 항상 상시적으로 사용하니까 총체나 온실가루이 이런 것은 아예 없어요. 흰가루도 없을 때 흰가루 방제를 해야 하거든요. 흰가루가 있을 때는 못 잡아요. 저는 어디서 무엇 때문에 고생한다 소리 들으면 미리 바로 쳐버려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07.04

- 동영상 보기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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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8.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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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배#오이#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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