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0-02-24 [ 조영상 ] 땅에 수분이 없어 보여도 뿌리를 깊게 내린 토마토는 수분 부족현상이 없다.

ⓒ www.jadam.kr 2010-02-24 [ 조영상 ] 해가 거듭될 수록 성과가 더 좋아진다고 한다. 아직 부족한 부분은 5화방까지 2화방에서의 품질을 유지시키는 부분과 후기 열과문제다. 토양이 좋아지면서 이부분도 좋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땅이 갈라져 있을 정도로 수분이 없어보여도 지하수까지 뿌리를 내린 토마토는 아무 이상이 없다. 오히려 뿌리를 깊게 내림으로 해서 추위에도 강할 수 있다고 한다.

꽃대 생기기전 뿌리를 많이 내린다
“작물들이 살아있으니까 뿌리가 지하수까지는 내려가 있다고 보는 거죠. 하우스 전체 바닥이 지하수 뿌리라고 보면 되는 거예요. 온도를 4도에 맞춰 놓아도 견디는 이유가 그거예요. 뿌리 성장온도가 8도라고 하잖아요 .지하부로 뿌리가 많이 내려가면 내려가 있을수록 기후의 영향을 안 받는다는 거죠. 꽃대 생기기 전에 뿌리를 많이 내리기 위해서 2화방까지 잘라 줍니다.”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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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2.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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