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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제작방식을 통해 초기 창업비용을 줄이고 포장지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 거품을 뺀 가격으로 무농약 농산물의 가공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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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뺀 가격으로 공급
“2009년도부터 무농약 인증을 받았는데 모든 농가가 그렇듯이 생과 판매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생과는 저장해서 팔더라도 6개월인데 그 기간 외에는 온라인 판매 자체가 무의미 하게 되니까 가공식품으로 감식초를 만들었습니다. 과일로 만든 식초는 오래두면 침전물이 생겨서 큰 용량보다는 적은 용량을 선택했고 무농약 감잎으로 감잎차도 만들었습니다. 무농약이지만 포장지 값 같은 거품을 없애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공품을 판매해야만 일반 농가에서 비수기 없이 쇼핑몰이 돌아갈 수가 있고 수입이 끊이지 않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촬영 기자: 유 걸
- 동영상 보기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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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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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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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0.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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