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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인 통에 수도 밸브를 달고 솔잎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감의 형태를 보전하고 부유물을 줄여 감식초 추출량을 늘렸다.
추출량 60% 더 많아
“제약회사에서 쓰는 화학물이 검출되지 않는 플라스틱 통을 사다가 밑에 밸브를 달고 통 안에 깨끗이 씻어 말린 솔잎을 10cm정도 깝니다. 그 위에 감식초를 만들면 감이 전혀 훼손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쪼그라들기 때문에 많은 양의 식초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1년 후에 거의 80%를 추출합니다. 일반적으로 독이나 용기에서 수중펌프를 이용해서 감식초를 끌어 올리는 방법과 비교하면 60% 이상 더 추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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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이 맛의 풍미도 살렸다
“그리고 솔잎을 넣어 줌으로 해서 감식초의 풍미도 훨씬 좋아 집니다. 그렇게 추출해서 가공공장에 보내면 거기서 2년을 더 숙성시킵니다. 그렇게 3년을 숙성시켜 용기에 담아집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촬영 기자: 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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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0.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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