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예상 수확량과 전망은
올해 그루당 1kg정도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3~4kg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2천주 정도 식재되어 있다. 작년에 시장에서 아로니아는 1kg에 7만원까지 거래되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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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급량이 많아져서 1kg에 만원까지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도 1~2천평 정도는 부부가 둘이서 충분히 농사가 가능하고 그다지 투자되는 것이 없어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본다.
- 아로니아 가능성은
생과로는 식감이 블루베리에 비해 떨어진다. 그래서 요구르트나 다른 과일과 섞어 갈아 먹는 것이 좋다. 때문에 효소나 와인 등으로 가공해서 판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음료로서의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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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의하면 아로니아에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많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이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과일들 중에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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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6.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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