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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이나 유기배 농가 수치가 7년전 그대로이다. 신고의 벽을 넘지 못한 결과이다. 신고를 고집하기 보다는 품종을 갱신하면 좀 더 수월하게 유기까지 갈 수 있다.
신고 아니면 90%까지 가능
“6천평에 원양, 신고, 화산, 만수가 있는데 신고가 80%입니다. 지금 배에서는 무농약 유기가 늘어나지 않아요. 7년전 그대로 입니다. 문제는 신고에 있습니다. 품종만 갱신하면 90%까지 무농약∙유기가 가능합니다. 신고는 흑성이나 흑반에 약한데 신품종은 그런것에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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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는 유박퇴비로
“수확량은 화학비료에 따라 과 크기가 조절되니까 유기퇴비만으로는 일반 농사를 쫓아가기 힘들죠.그러니까 일반농가에서 10개를 단다 그러면 저희는 7~8개를 달아야 합니다. 기비는 특별하게 하는 게 없고 유박퇴비 4천5백평에 5백포 정도 들어갑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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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7.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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