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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농사가 제일 쉬웠다고 한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상원님. 지역특성상 구하기 쉬운 불가사리와 고동액비를 이용하여 절간이 짧고 사람 키 이상 키우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수확량이 많은 수지깨를 시범 재배하여 지역 농민들에게 참깨농사를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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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라 공무원밥값 할려고 농사를 짓는다고 너스레를 떨지만 농사규모나 농사기술이 아주 전문가 수준이다. 면사무소에 근무하면서 고추, 감자, 참깨를 액비를 이용하여 시범 재배하여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업현장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지역 농민들의 신뢰를 얻고 고추와 참깨를 지역의 소득작목으로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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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8.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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