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이 농민들보다 농사를 더 잘 짓는다?
농업기술센터의 공무원도 아닌 일반 행정직 공무원으로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이가 있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에 근무하는 이상원 님. 액비를 이용한 고추농사, 감자농사에 이어 올해는 참깨농사를 시범적으로 짓고 있다. 전북 부안군에 하우스 고추농사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저비용 다수확을 올림으로써 지금은 부안군에 하우스고추농사를 시작한 농가가 여럿 생겼고 이상원님의 기술지도로 액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
|
해안가에서 구하기 쉬운 불가사리 액비와 잡어액비로 2백평 하우스에서 건고추 1,000근 이상을 생산한다고 한다.
|
- 동영상 보기 (13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8.24 10:09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원#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