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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파랠리로 자닮식 방제를 하면서 항상 아쉬운점이 있었다. 자닮식 방제의 핵심은 약제가 흘러내리도록 흠뻑 뿌려주면서 약제가 잎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대로 늘려주는 방식인데 치파랠리 방제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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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의 이상원님도 치파랠리 방제를 하면서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흠뻑 뿌려주자니 20kg가 넘는 약통을 여러번 지고 다니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개발해낸것이 원터치 방식의 직접분사방식. 치파랠리 약통에 20리터씩 메고 다니는것이 아니라 500리터 약통에 자닮식 약제를 넣어두고 빈치파랠리에 6.5미리 호수를 연결해서 치파랠리 분사호스에 원터치 방식으로 연결하면 많은 양의 약제를 충분히 살포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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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8.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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