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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님은 올해 노지고추 1200평에 삼국지와 K스타 두 품종을 재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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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키가 크지 않고 과의 크기는 보통이다. 과형이 얇고 뾰족하며 조생종에 매운 맛이다. 조생종이라 8월초와 중순 공판장 홍고추 시세가 상대적으로 좋을 때 홍고추로 많이 출하했다. 약흔없는 자닮천연농약과 쇠비름액비 덕에 윤기가 반짝반짝 나고 싱싱항 고추를 출하하여 상품 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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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는 키가 크고 대과종이다. 과형은 길고 쭉 빠진 모양이고 덜 매운 맛이다. 중생종으로 착과 및 착색이 늦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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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 한창 수확 중이고 건고추로 말리고 있는 중이다. 올해 건고추는 8~1만원으로 팔고 있는데 천연농약으로 재배한 고추이니만큼 소비자가 가치를 인정해 천원만 더 쳐주었으면 하는 것이 이인숙님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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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9.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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