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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축산보다는 소규모 유정란 방목이 대안이다전남 나주 김경호 자닮 연구원, 작목 : 산란계 3천수, 배 3천평, 벼 천평,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
행복한 농사꾼 김경호 농부의가 방목하는 닭. 3천마리의 수탉과 암탉이 자연교미를 통해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다.
무항생제 동물복지 유정란을 생산하는 김경호 농부는 대량축산에 반대한다. 적정 사육두수 2천수면 농가 소득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학교급식과 우리농, 소비자 직거래는 생산자가 정한 가격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주고 있다. 관행 시장가격과는 완전히 별개다. 관행은 보통 3만수 이상을 하고 있다.  관행 달걀은 생산자가 가격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소득 보전을 위해 두수를 늘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량축산을 하는 관행농가는 닭을 키운다기 보다 갑을관계에 매인 농업노동자의 처지에 있습니다."

그럼 김경호 농부가 판매하는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 관행 대량생산 달걀에 비해 30~50프로 정도 가격이 비싸다. 한 판당 학교급식에 나가는 가격이 8300원이다. 관행 농가는 한 판당 4천원을 받기가 어렵다. 김경호 농부와 생산비와 농가소득, 시장가격을 염두에 두고 적정가격을 작목반 단위로 정한다.
 
가톨릭농민회 우리농(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에 납품하고 있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유정란 달걀. 한 판에 8300원에 납품하고 있다.
"관행농가는 직거래 유통이 안되지요. 도매상이나 중간 유통상들에게 납품을 하기 때문에 농가에서 나가는 가격은 낮을 수밖에 없어요. 귀농하시는 분들은 대량축산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닭은 큰 투자없이도 할 수가 있어요. 저처럼 적은 규모로 무항생제 유정란 양계를 하면 쉽게 농사에 정착할 수 있어요. 초기 투자비도 적고 6개월이면 현금이 들어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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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7.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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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산란계#유정란#동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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