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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 갈색날개매미충과수해충, 수목해충
갈색날개매미충 성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해충이 금년에도 어김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기후온난화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며 2010년 충남 공주, 예산 일원의 산지 및 과수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국적으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종이다.
피해가 심한 경우 사과원에서는 폐원을 하고 타작목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논문상으로는 62과 138종으로 기주식물이 기록되어 있으나 필자가 사진촬영 하면서 관찰 한 바로는 모든 식물군 즉 과수류, 수목류(침엽수 제외)를 포함하고 있고, 심지어는 채소류, 초본식물, 주목 등까지 피해를 주는 것을 확인 하였다. 
국가적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도가 떨어지지 않고 있으니, 5월초부터 주변식물을 잘 관찰하여 대처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 된다.

갈색날개매미충
노린재목 큰날개매미충과

О 학명 : Pochazia shantungensis Chou & Lu
О 크기 : 몸길이 성충 8.2~8.7mm, 약충 4.5mm
О 기주 : 사과, 밤나무, 포도, 산수유, 블루베리, 감나무, 과수 및 두릅나무, 때죽나무, 굴피나무, 누리장나무 등 수목류 대부분의 식물 
О 분포 : 한국, 중국 등
 
갈색날개매미충 갓 우화 한 성충 및 용각
 
갈색날개매미충 종령약충
† 타 날개매미충과는 달리 3령이후에 등면에 검은반점이 관찰 된다.
갈색날개매미충 약충(3령)
성충은 암갈색으로 몸길이가 8.2~8.7mm이다. 약충은 몸길이가 약 4.5mm로 항문을 중심으로 흰색 또는 노란색 밀랍물질을 형성한다.

 
갈색날개매미충 어린 약충(1령)
† 5월초순~5월중순경 월동난에서 깨어나 잎 뒷면에 집단으로 모여 가해를 시작 한다.

성충이 가지에 산란해 가지가 말라 죽으며, 성충과 약충이 잎과 어린 가지, 과실에서 수액을 빨아 먹고, 부생성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갈색날개매미충 피해 (감나무 열매부분)
갈색날개매미충의 산란 모습(산란 피해)
연 1회 발생하고 가지 속에서 알로 월동한다. 약충은 5월 중순~8월 중순에 나타나며, 성충은 7월 중순~11월 중순에 나타나서 주로 1년생 가지에 2줄로 산란한 후 톱밥과 흰색 밀납물질을 혼합해 덮는다.
 
갈색날개매미충 월동알
† 주로 1년생 가지에 산란하고  조직 심부까지 산란함으로  이듬해에는 고사에 이르게 된다.

박덕기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8.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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