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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10이상 올리니 탄저∙노린재가 확~전북 정읍 이칠연님 참깨 100평, 체리 400평, 고추 400평, 수도작 10,000평, 한우 70마리 / 전성신님 고추800평, 체리 700평, 참깨300평, 수도작 6,000평
이 지역의 토박이인 이칠연(우)님과 정성진님은 모든 자닮식 방제과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지이다.
마을토박이인 이칠연님과 10여년전 귀농한 전성신님은 한마을에 사는 좋은 친구이자 초저비용농법의 든든한 동지이다. 약을 하든 뭐를 하든 간에 항상 같이 한다고 한다. 이칠연님이 2008년부터 자닮을 접하고 나서 전성신님이 따라하게 되고 이제는 동네사람들, 면 사람들을 데리고 함께 교육을 받으러 다닌다. 교육을 다섯 번 정도 받으니까 그제서야 좀 이해가 가고 알아들겠더란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약을 너무 강하게 타서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한다. 500리터 기준으로 유황을 6리터에서 8리터까지 첨가했더니 감나무와 포도나무는 잎이 다 떨어져버리고 고추는 성장이 멈춰버렸다. 포도,감,호두는 자닮유황 1리터 이상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을 간과한 것이 약해를 불러온 것이다.  그렇게 한번 된통 당하고 나서 이제는 유황을 2리터만 첨가한다.
 
고추에 탄저병이 올 때는 자닮오일을 2배로 올리라고 해서 자닮오일 첨가량을 늘렸더니 고추 탄저병이 바로 잡히고 탄저가 오더라도 번지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500리터 기준으로 자닮오일 10리터는 반드시 넣는다. 약초액으로는 은행과 돼지감자를 많이 쓴다. 참깨 꽃이 중간정도 필 때 노린재가 많이 오는데 자닮리플렛에 나오는 종합살균살충제 두 번 연속 연타로 치면 한 마리도 없다.
 
“자닮식으로 바꾸니까 제일 좋은 것은 돈이 안 들어. 농약 안쳐도 되니까 농약중독도 안되고. 올해도 우리 동네에 제초제 하다가 농약중독으로 쓰러진 사람이 있어. 제초탄인가 뭔가 던지다가 먼지 마셔서. 그런데 우리는 마스크도 안쓰고 혀. 암시랑도 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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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8.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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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연#전성신#벼#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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