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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오두막마을
  • 승인 2009.04.10 17:36
  • 댓글 14
기사 댓글과 답글 14
  • 靑竹寒梅 2010-05-03 05:28:43

    ㅎㅎ~,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귀향 6년차인 저도 사실 교과서처럼 농사를 짓다보니 간혹 가다가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농산어촌에서는 모든 일에 있어 선험자의 경험이 대선배입니다.

    동네 사람한테 기 안 죽으려고 농림교육이란 교육을 받았었고 심지어는 만학으로 뒤늦게 책을 만지면서 농학과도 졸업했습니다. 한 마디로 반농반학이죠.

    이제부터 도전입니다. 흙하고 하늘하고 사람이 공존하는 삶의 현장 체험이 시작된 것입니다.

    일이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하다보면 빛이 보이게 마련입니다.

    여유로운 행복과 성공적인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전원마을 2010-03-20 15:56:37

      웃음이 나오네요.
      님은 실수를 하고 많이 힘드셨을 텐데 이글을 읽으면서 왜 자꾸 웃음이 나오는지? 열심히 배우며 최선을 다하시는 님게 큰 복이 올 것을 믿습니다.
       

      • 복만이 2010-02-26 08:55:46

        다시 생각 할 시간...
        태생이 시골이라해도 글을 읽고보니 공감 백배입니다.
        항시 감사하는 마으미 먼저인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 할 시간이였읍니다.
         

        • 농부와놀부 2010-01-15 17:22:44

          저두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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