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2-04-24 [ 조영상 ]

딸기 모종에서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것은 바로 탄저병, 하지만 작년부터 별도의 방제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잔병 없이 모종증식을 해오고 있다.

ⓒ www.jadam.kr 2012-04-24 [ 조영상 ] 점적 관수가 들어갈 때 미생물도 같이 공급된다.

토착미생물 배양액 탄저도 잡는다
“러너를 받아서 정식을 해도 병이 안 생깁니다. 토착미생물과 황토유황으로 다 잡습니다. 미생물 배약액을 쓰니까 흰가루도 없고 특히 탄저병에 효과적입니다. 토착미생물을 현미잡곡 하고 딸기를 같이 갈아서 증식해서 쓰고 러너를 받을 때는 러너를 넣고 갈아서 증식시킵니다.”

ⓒ www.jadam.kr 2012-04-24 [ 조영상 ] 환기구 4개로 뜨거운 열기를 밖으로 빼내 한낮에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미생물 공급 점적관수와 같이
“미생물은 필요할 때마다 물 줄때 같이 뿌려 줍니다. 기본적인 것은 미생물로 처리를 하고 그래도 혹시 뭔가 보일 때는 황토유황을 쓰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황토유황 하나도 안 썼습니다. 점적 관수는 하루에 두 번 여름에 뜨거울 때는 3분씩 4번 들어갑니다. 아침에 딸기 잎에 이슬 맺힌 것을 봐가면서 공급량을 조절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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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4.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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