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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황도 복숭아가 익어가다의성 손삼식, 작목 : 복숭아/자두, 면적 : 6천평, 경력 : 18년 (초저비용농업 3년)
고향인 경북 의성에서 18년째 복숭아와 자두 농사를 짓고 있는 손삼식님은 올해 자연을닮은사람들 농법을 3년째 적용하고 있다. 대구에서 살다가 고향으로 귀농하여 미나리 농사를 짓다가 8년전부터 복숭아와 자두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7군데에 6천평이 좀 넘는다. 일이 많고 관행농법으로는 농약비용 대기에도 버거워 자재비용 줄이는 방법을 찾았다. 비료보다 자가제조 퇴비를 넣었고, 산에서 낙엽을 모아다 밭에 덮어 주었다. 영덕에 나가 게껍질을 모아다 밭에 뿌려 주었다. 
 
3년 전, 자연을닮은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농비를 절감함기 위해 애썼는데 자닮농법을 배우고 보니 신세계나 다름 없었다. 부지런함 이외에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은 자닮식 액비, 원가가 저렴한 자닮오일과 자닮유황, 은행과 돼지감자를 비롯한 각종 약초액, 산에서 부엽토를 몽다다 배양한 토착미생물 활용까지 하면서 자재비용이 이전에 비하면 거의 들지 않는다. 그 결과 농협에서 농자재를 사쓰지 않는 유일한 농민이다. 대신 의성 춘산면에서는 "삼식이만큼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는 말이 유행이다.
 
몇 년 만에 찾아온 7월 장마가 길고 길었다. 장마를 지나고 빨갛게 물들어가는 황도 복숭아가 봉지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수확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손삼식님의 복숭아밭은 열매도 잎도 싱싱하다. 자닮 초저비용농법으로 생산하는 손삼식님의 수확철 복숭아 방제관리는 이렇다. 
"일주일마다 한번씩 자닮오일, 자닮유황과 약초액으로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자닮유황 농도만 주의하면 되요. 천도는 500리터에 1.8리터 이상 넣지 않고 일반 복숭아는 2.5리터까지 넣어요. 천연농약 자재값이 별로 안드니까 내 마음대로 칠 수 있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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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8.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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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삼식#복숭아#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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