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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은 수입해도 재배 환경은 수입할 수 없다! (1,2부)농사 짓는 현장 환경도 경쟁력이다. (전남 해남 최만근,심영애)

www.jadam.kr 2006-09-05 [ 조영상 ]
무농약 인증 수도작과 함께 새로운 부수입원이자 소비자와 함께 나눌수 있는 연밭을 조성하였다.

www.jadam.kr 2006-10-13 [ 조영상 ]
자연 생태계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논의 평화!!

www.jadam.kr 2006-10-13 [ 조영상 ]
작은 송사리가 평화스럽게 자라가고 있다.

새롭고 더 나은 제품을 계속 고민하고 만들어 내지만 시장성 있는 제품은 곧 수입이 되어 들어오는 상황에서 농산물은 들어올 수 있지만 재배 환경은 들어올 수 없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농사가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순한 공장기능만이 아닌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고 농산물 재배 과정을 같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배하는 과정을 보고 그곳에서 재배되고 가공된 상품도 사갈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농사를 짓는 현장 자체도 상품이 될 수 있다.

오리농법은 오리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그물망을 쳐도 외적으로 부터 공격을 종종 당하고 인간과 친해져 유대관계를 갖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먹이를 정기적으로 줘야한다. 출수이후에 오리를 뺄 때 벼는 양분 축적기간이 되는데 오리의 생분이 그때 비료가 되기 시작해 질소과다 현상이 나타나 밥맛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물에 녹조가 생기는 현상이 발생해 수질에 대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거기에 비해 우렁이 농법은 좋지만 해남의 경우 기온이 따뜻해 우렁이가 월동을 하면서 어린모를 심는경우 우렁이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30일이 지난 성모를 심어 피해를 막고 논바닥 정지를 일정하게 고르게 관리해 피해를 줄인다. 쌀겨 농법은 제초효과도 있지만 유기질 함량을 보충해 주는 기능이 있고 다시 땅으로 환원하여 순환한다는 의미도 있다. 쌀겨와 우렁이 농법을 병해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 인터뷰 내용 중 일부 >

www.jadam.kr 2006-10-13 [ 조영상 ]
오색의 무농약 쌀을 재배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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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아마란스 재배에 성공한 최만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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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취재/촬영,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6.09.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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