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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스스로 생산하고 판매까지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지금의 농촌 현실에서 농업도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주변환경을 잘 고려하고 적극활용 할 수 있어야 한다. 생산과정도 전부를 보여주고 그 자체로도 상품가치가 있어야한다. 거기에 소비자들의 쉼터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찾아 올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더욱 좋다. 거기에 연중 내내 판매할 수 있는 상품개발도 중요하다. 결국 소비자를 컨트럴 할 수 있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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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재배는 아름다운 볼거리와 연의 다양한 쓰임새가 효율적이다. 연재배시 수확의 어려움을 통에서 재배 함으로써 극복한다. 통에 황토를 1/3정도 집어넣고 물을 가득 채운후 연근을 심는다. 거름은 깻묵을 활착이 되면 5~6개 주다가 그 이후에는 더 많이 넣어준다.
포도의 경우도 짧은 수확시기로인한 저장성의 문제를 극복하고 꾸준한 매출을 위해 품질좋은 가공류를 개발한다.같은 품종의 포도라도 가공용(포도즙, 포도주)은 별도로 관리하여 수확시기를 달리하는것이 중요하다. 가공에 들어가기 전에 당도를 맞춰주고 포도주의 경우 3차례이상 계속 걸러서 정제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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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취재/촬영,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6.12.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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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규#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