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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병이 나도 해마다 있었는데 올해는 방제가 됐어요. 뜨거운 물 소독을 해도 온도가 잘못 맞으면 키다리병이 오고 그러더라고요. 전에 전열기 가지고도 하고 그랬는데 전열기라는 것이 처음 볍씨 소독할 때는 온도가 맞는데 그 다음에는 온도를 맞추려면 한참 기다려야 되요 해보니까. 올해는 우유 냉각기 스텐레스 못 쓰는 게 있었어요. 그거 밑을 뚫어다가 가스버너 넣고 끓였어요. 그러니까 온도 맞추기가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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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넣을 때 콤바인 망사자루에 1/3 정도 넣어서 60도에서 10분간 흔들어서 찬물에 식히고 올해는 7% 식초물 500배 희석액에 담궜죠. 24시간 담궜다가 찬물에 헹군 게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뜨거운 물에 댔다가 찬물에 식히고 그냥 뒀다가 싹이 틀 때 식초물에 담궜다가 쓴 것도 있는데 그건 다 비슷해요. 또 한 가지는 뜨거운 물도 안하고 식초만 담근 게 있어요. 그건 식초에 더 담궜어야 하는지 키다리병이 나온 게 좀 있더라고요.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식초 물에 담근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고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7. 21. - 동영상 보기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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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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