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0-10-07 [ 조영상 ] 은행열매나 잎은 충 기피제나 전착제로 활용도가 높다.

미생물 관주 시 매번 은행과피 엑기스를 넣어 사용하면 전착제로서의 효과가 뛰어나 자재 흡수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은행과피 엑기스 전착제로 따봉!
“은행과피 짠물을 걸러 받은 겁니다. 이걸 전착제로 쓰면 효과가 끝내줘요. 엽면시비 할 때 이것 넣으면 아주 좋습니다. 미생물 쓸 때 마다 넣어서 씁니다. 그전에 엽면시비를 하다보면 잎 뒷면의 기공이 2~3시간 만에 흡수를 하는데 아침에 늦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전착제를 넣으면 하나도 빠짐없이 빨아먹게 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 www.jadam.kr 2010-10-07 [ 조영상 ] 은행과피를 으깨서 체에 걸러 받아놓은 것이다. 엽면시비 할 때 넣어 함께 사용하면 전착효과가 뛰어나 자재 흡수에 도움이 된다.

목초액, 약효를 빠르게 한다
밤나무에는 밤나무 목초액 사과나무에는 사과나무 목초액을 씁니다. 사람이 죽을 병에 걸리면 사람의 뭐를 먹어야 한다고 합니까 그거와 마찬가지로 밤나무에는 밤나무 목초액을 사용하는데 약효가 빨리 발생 하고 현미식초로 만드는 자재들에 현미식초를 대신해서 목초액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어요.

석회유황합제 대신 목초액
“목초액은 동절기 목면시비 할 때 쓰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게 석회유황합제 쓰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쓰는 건데 40배로 3월 초순에 한번 진하게 씁니다. 확실히 좋은 것만은 사실입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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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10.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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