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1-05-25 [ 조영상 ] 초기 풀 관리로 90%까지 제초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평이상도 무 비닐멀칭 재배를 자신한다.

바쁜 현대인들이 식사대용의 건강식으로 고구마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판매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 더욱이 무멀칭 유기재배로 생산한 고구마는 저장성이 좋아 반응도 좋다.

고구마, 건강식으로 인기
“고구마를 간식을 넘어 식사대용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은 많이 찾아요. 저희는 멀칭을 하지 않고 퇴비를 쓰기 않기 때문에 고구마 세포가 천천히 커서 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저장성이 좋습니다.”

ⓒ www.jadam.kr 2011-05-25 [ 조영상 ]

풀씨 발아하면 관리기로
“고구마는 무멀칭이 가능합니다. 한 번이나 두 번만 풀을 매면 되요. 제가 하는 방법은 풀씨가 발아를 해서 1~2cm 됐을 때 그 때 관리기로 한번 지나갑니다. 북 주는 관리기로 한번 지나가면 풀의 빈도가 80~90%정도 줄어요. 비닐멀칭 안하려면 고구마 순은 늦어도 6월 중순까지는 심어야 합니다.”

ⓒ www.jadam.kr 2011-05-26 [ 조영상 ] 고구마 유기재배 7년차, 산 골짝에 있는 작은 밭들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관리하면서 5,000평의 땅을 만든 최혁봉님의 힘!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1.5.21.

- 동영상 보기 (16분)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5.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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