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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식 보르도액 만들기경기이천 조한열님, 품목: 복숭아, 면적: 2,000평, 경력: 11년(유기전환3년)
조한열님 농장에 들어가는 모든 자재들은 모두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동계방제를 위한 보드도액도 예외는 아니다. 66식 보르도액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석회 녹일 때 열관리 조심해야
“저희는 사서 쓰는 건 없습니다. 직접 다 만들어 씁니다. 석회를 물에 먼저 녹이는데 녹일 때 물을 많이 넣으면 폭발하니까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열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렇게 석회액을 먼저 만들고 나면 황산동을 따뜻한 물에 녹여서 큰 물통에 넣고 400리터 물과 잘 풀어줍니다. 그 황산동 녹인 물을 석회액에 분사하면서 잘 섞어주면 됩니다. 그것이 잘 섞이면 푸르스름하게 (동)보르도액이 만들어 집니다.”
 
- 조한열님 동구밖복숭아 블로그 : http://blog.naver.com/jwg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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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6.06.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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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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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과 답글 1
  • 복여사 2016-06-18 00:05:01

    보드르액 만들기에 석회의 양과 물의 양과 황산동의 양이 얼마인지요?
    그리고 첨 하는 사람은 설명을 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보드르액이 무슨역활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황산동이나 아연보드르액을 유기농업에 사용해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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