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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용 섞어띄움 액비 공급량 ; 잎색은 대나무잎 색처럼, 관수량은 엽수가 맺힐 정도로안동 천성명/김현숙, 품목 : 유기농 하우스 딸기, 면적 : 800평 (경력 유기농 20년)
800평 유기농 딸기를 재배하는 천성명님이 딸기 영양 공급 방법은 이렇다. 우선 밑거름은 축분이나 유박 대신 수피와 미강을 미생물로 발효시켜 정식 전 기반조성 밑거름으로 쓴다. 수피 20루베와 미강 3톤이 들어간다. 시설하우스 원예작물은 액비와 물 관주가 필수다. 혈분과 골분, 복화씨 퇴비를 비롯한 13종 섞어띄움 퇴비를 장 담그듯이 2년 간 지하탱크에서 숙성시킨 액비를 쓴다.
 
액비는 이 13종 섞어띄움비 하나로 모두 해결하고 있다. 질소, 인산, 가리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이 액비에 들어있다. 9월 5~6일 정식 후 뿌리활착이 된 9월 20일 이후부터 날마다 5~6분씩 관수하며 수세에 알맞게 액비를 넣어준다. 적정 수세와 관수량은 어떻게 알까? 이것이 바로 경험 많은 농민의 노하우다. 딸기의 잎과 화아분화 상태를 보야가며 영양 밸런스를 액비로 조절하는 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
 
"수피/미강 밑거름을 쓰는 유기농 딸기 농사는 초기에 질소질이 부족할 수 있어요. 액비로 질소질 조절을 잘 해서 영양밸런스를 맞춰야 화아분화가 잘 되요. 질소는 과해도 부족해도 안되죠. 전 잎 색이 대나무 잎 색깔처럼 연녹색이 되도록 액비 관주량을 조절해요. 액비량도 중요하지만 EC를 초기에 0.7로 맞추었다가 서서히 올려 생육 중기 이후로 1.5까지 올리죠. 관수량도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되겠죠? 잎에 엽수가 하얗게 맺힐 정도가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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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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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명#유기농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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