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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방제, 연무기 제안연무기 사용으로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안동 천성명)

www.jadam.kr 2009-12-23 [ 자연을닮은사람들 ]

같은 양의 자재라도 연무기를 사용하면 입자가 작게 분출이 돼 효과가 높아지고 자재가 쉽게 닿지 않는 부분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흰가루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 수분조절로 만든다
“흰가루가 육묘기에는 별로 안 오는데 정식하고 나서 일교차가 심할 때 건조할 때 오는데 그 시기가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한 달 보면 됩니다. 보온이 들어가면 습도를 잡아주기 때문에 흰가루가 덜합니다. 예전에 흰가루를 잡기위해 현미식초라든가 보르도액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썼는데 제일 문제는 잎이 경화가 된다는 거죠. 잡아도 잎이 경화가 되기 때문에 생육이 부진해 집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흰가루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그래서 저녁으로 물로 엽면시비를 하든가 스프링클러를 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수분을 맞춰주는 겁니다. 일몰 전에는 잎이 마르기 때문에 일몰 이후에 합니다.”

별도의 질소질은 주지 않는다
“이렇게 물을 뿌려주면 잎을 통해서 영양을 흡수합니다. 물은 주지만 질소질은 안줍니다. 기비는 작년에는 전혀 안주고 올해는 약하다 싶어서 음식물 퇴비를 줬습니다. 여기 실내 공간이 800평정도 되는데 동당 10톤씩 줬는데 토양이 다 받아줍니다. 음식물 자체에도 질소질이 있기 때문에 왕성하게 큽니다. 여기에 칼슘제나 이런 건 맞춰줘야 합니다.”

보온시기를 늦춰 생육을 돕는다
“딸기가 생육을 하게 되면 뿌리 발근이 가장 활발한 시기예요. 부정근이 나는 시기가 어떤 시기인가 하면 야간온도는 떨어지고 주간온도는 올라갈 때입니다. 뿌리발생이 가장 잘되는 시기가 지온이 높고 위가 추울 때 뿌리 발생이 가장 잘됩니다. 그래서 보온이 일찍 들어가면 키는 크고 좋을지 모르지만 뿌리 확보량에서는 떨어집니다.”

“보온을 늦추는 이유는 흰가루를 방제하고 잎을 강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보온을 일찍 시작하면 첫 꽃대가 나오고 할지 모르지만 추운 겨울이 되면 환경 적응력이 떨어집니다. 일반농가는 지난주에 다 보온 들어갔는데 우리는 11월10일 정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농장의 온도가 5~8도가 되면 보온 들어가 줘야합니다.”

www.jadam.kr 2009-12-23 [ 자연을닮은사람들 ]
농업용 연무기

자재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한다
“처음 무농약 받을 때 애를 많이 먹었는데 천연자재를 접하면서 상당히 방제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저는 방제 방법을 다양하게 합니다. 진딧물에는 고삼, 자리공, 박하, 담배, 옻, 은행, 백두홍등을 삶아서 쓰는데 그중 제충국과 고삼을 즐겨 사용합니다.

이번엔 초피하고 계피도 넣었는데 초피는 살충작용을 하고 계피는 충은 죽지 않지만 기피현상이 나더라고요. 500리터에 혼합액 1500~2000cc를 넣어서 사용합니다.”

“상황에 따라 유화제나 천연비누 이런 것도 넣어서 씁니다. 같은 자재라도 유화제를 넣느냐 에틸알콜을 넣느냐에 따라 틀려져요. 같은 것을 치면 내성이 생기잖아요. 한번은 에틸알콜 한번은 유화제를 그렇게 쓰면 충들이 받아들이는 게 달라집니다.”

연무기 사용, 고농도 미세한 입자로 효과 높여
“그리고 연무기를 사용합니다. 연무기가 방제력이 뛰어납니다. 왜 방제가 잘 되냐 하면 넝쿨이 많은 것을 할 때는 알이 밑에 많이 있거든요. 약을 치면 위에만 맞지 밑엔 잘 안 맞아요. 그럴 때 연무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대신 기압이 낮을 때 새벽에 흐린 날이 좋죠. 고농도고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자재 양은 같지만 방제효과가 뛰어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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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12.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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