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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과 쌀겨 이용으로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쌀맛을 낸다제2회 일반작물 무농약 大 토론회. 순천 박승호님 수도작(2006.2.8~9)

www.jadam.kr 2006-02-23 [ 자연 TV ]

친환경농업 8년차인 순천의 박승호씨.

인분차를 들여다가 퇴비를 만들어 농사를 지어보니 매년 쌀 맛이 달라져,

이젠 쌀 맛이나 농사방법, 풀에 대해선 남부럽지 않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쌀겨농법에 있어서 모내기 후 초기 물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약 40일간은 물관리만 해야 해요. 쌀겨농법은 40일 동안 물관리만 잘하면 논매는 겁니다.

그러면 80%는 (잡초가) 잡혀요. 성묘를 심게 되면 40일만 지나면 잡혀요.

그런데 도열병 약이다 뭐다 해서 농약을 치는데 그게 다 기름성분이거든요.

그러니 물을 댈 때 끝에까지 채우면 기름띠가 모를 다 덮어버릴까봐 깊게 못 대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수확기에 가보세요. 물이 가장 깊은 곳에 있던 벼가 젤 야물고 열매도 많이 달려요.

15센티는 못 댄다 해도 10센티 이상은 40일간 꼭 대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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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6.02.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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