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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인 수도작 농사방법에서 문제가 되면서 어쩔수 없는 과정으로 인식되었던 것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임경식님의 수도작 농사이야기이다.
모심기전 논을 정지하고 흑탕물이 된 상태에서 모를 내게 되는데 이때 흙탕물 속에 있는 흙 부유물이 가라앉으면서 심겨진 모의 뿌리의 위치를 더 밑으로 내려버려 뿌리의 호흡을 저해함으로 초기 생장이 더디어 지는 문제점을 임경식님은 흙탕물이 가라앉은 다음에 모를 내므로서 모 뿌리의 위치를 표면에 그대로 있게해 초기 뿌리의 성장과 분얼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엊는다. 그러면 우렁이를 언제 어떻게 넣어 제초효과를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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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공,유통까지 내손으로 한다. 땅의 질소를 빼내기 위해 호밀을 갈고 1월부터 자재를 만들기 시작하여 3월까지 꾸준히 만든다. 적게심어서 그대로 수확하고 분열은 1차 분열까지 하면 포기수도 많고 벼가 튼튼하여 병이 없다. 이양 날짜와 상관없이 로타리를 치고 우렁이를 먼저 넣는다. 우렁이를 넣기위해 이양을 일찍 할 필요가 없다. 우렁이를 먼저 넣어 이양을 하면 모가 활착을 하면서 부채꼴 모양을 형성하여 병에 걸리지 않는다. 로타리를 치고 흙탕물이 가라앉으면 바로 우렁이를 넣는데 큰것을 넣으면 환경변화에 따라 일을 하지 않음으로 작을것을 넣는게 중요하다. 밑거름으로는 유박을 봄에 넣는데 가스가 올라올 위험이 있으므로 최소한 열흘의 시간을 줄 수 있어야 우렁이가 죽지 않는다. < 강연 내용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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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촬영,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7.01.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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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식#수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