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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에 포도나무 하나, 1,200송이 달려포도전문가가 주당 800송이 이상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도덕현님은 나름의 시비관리방법으로 누구도 상상하기 힘든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고창 도덕현)

www.jadam.kr 2009-09-07 [ 조영상 ]
나무는 5년생에 불과하다. 말그대로 1200여송이가 한 나무에 달려 있었다. 혹시 품질이 떨어지거나 부분적으로 과일이 작거나 흠을 잡아보려했지만 거의 균일한 크기를 보이고 있었다.

나무를 크게 넓게 키우는 것이 재배하는 데는 훨씬 도움이 된다며 최종적으로는 500평에 10주 미만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 당도를 직접 체크해보니 19.5~23.5 범주에 있었다.

넒게 심는 것이 다수확에 훨씬 유리하다
“포도농사는 15년 됐어요. 하우스 지붕에서 공기가 안 나가면 포도는 안 익어요. 그래서 그런 하우스 찾아서 포도를 심죠. 처음에는 일반농가와 같은 간격으로 나무를 심었었는데 선도 농가들 찾아다니면서 보고 나름대로 이렇게 심은 거죠.”

www.jadam.kr 2009-09-07 [ 조영상 ]
한 나무에서 열매가지를 815개 달았고 거기에서 가지당 1~2를 달아 1200송이가 된다. 기비에서는 쌀겨와 유박은 전혀사용치 않고 나무톱밥과 대나무톱밥, 콩비지, 깸묵 등을 활용하였다.

www.jadam.kr 2009-09-08 [ 조영상 ]
한 나무에서 사방으로 갈려나간 가지의 모습이다. 적게 심고 많이 다는 것이 광합성 측면, 방제측면, 무농약 측면 등 여러면에서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한다.

“넓게 적게 심는 것이 통풍도 잘되고 광 투과량도 좋고 관리하기도 좋아서 다수확에 훨씬 유리하죠. 내년에는 한그루 당 1500송이까지 달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나무의 능력을 올리려는 노력은 토양관리를 통해서 합니다.”

쌀겨보다 보릿겨와 밀겨를 사용해 시비한다
“시비로 제가 쓰는 것은 대나무 톱밥, 나무톱밥,두부비지, 보릿겨, 밀겨를 써요. 쌀겨보다 보릿겨랑 밀겨가 느낌이 훨씬 좋고요 발효를 시키면 발효도 더 잘 되요. 그리고 두부비지는 수분이 없는 깻묵하고 1:1로 해서 발효를 시키면 제일 발효가 잘 되더라고요. 대나무가 70~80% 들어가고 두부비지, 깻묵을 같이 버무려서 1년 뒀다가 씁니다. 1년에 1톤 차 10대씩 들어갑니다.”

www.jadam.kr 2009-09-08 [ 조영상 ]
500평짜리 단동 하우스다. 여기에 단 10여개의 나무 밖에 없다. 상층부에 환기창이 있는데 이것 없이는 어떤 기술을 적용해도 무농약은 어렵다는 설명이다.

www.jadam.kr 2009-09-08 [ 조영상 ]
거의 모든 포도송이의 성장상태가 균일하다. 끝자락의 포도도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제초 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톱밥
“대나무 톱밥은 수분이 들어가면 딱 붙는 성질이 있어서 땅속에 들어갈 때 공극을 만들어주고 제초제 역할도 합니다. 이것을 쓰면 멀칭을 할 필요가 없죠.”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08.24.

- 연락처 : 016-60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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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9.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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