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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하고 차이점이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단초 전정을 한다고 나 같은 경우는 길게 잘라서 작년가지 눈 하나에서 가지를 받아내는 거예요. 가지를 길게 빼서 열매가지 7~8개를 달았어요. 열매가지 8개에 과일 16개를 달았죠. 한 가지에 일 년에 140개 달리는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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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후에 좋은 열매가지 하나를 통째로 남겨서 거기서 열매는 받는 거예요. 충실한 열매가지 하나 선택하고 전부 잘라버리는 겁니다. 시비양이 중요한 게 아니고 맨 처음 접붙이다 올라오는 가지를 몇 개를 놔두느냐, 키우려고 맘먹으면 열매를 안 달고 쭉 앞으로 나갈 수 있게 관리를 해주면 이렇게 좋게 나가요. 앞으로 전진 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돼요. 옆가지를 두 개씩 놔두고 따줘요. 그래야 나무가 앞으로 가는 거예요. 경우에 따라서는 20미터까지 키워 봤어요.” 내년을 위해 올해 적당히
“이 가지는 세게 키운 이유가 올해도 포도를 따지만 내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세게 키우는 거예요.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이 나무에 포도를 적게 달아주는 거죠. 정부우세성에 의해서 앞에 가지가 세가 나가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도덕현님 연락처 : 016-608-1057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8.11. - 동영상 보기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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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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